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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육상 (run63)

10년 동안 ‘잠시(?)’ 쉬고 있었을 뿐, 작품 활동을 그만둔 것은 ‘절대’ 아니라며 웃는 황인경 작가.

10년 동안 ‘잠시(?)’ 쉬고 있었을 뿐, 작품 활동을 그만둔 것은 ‘절대’ 아니라며 웃는 황인경 작가.

ⓒ나영준200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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