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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홈에서 두번 질수는 없지' 디트로이트는 마이애미의 끈질긴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홈에서 두번 질수는 없지' 디트로이트는 마이애미의 끈질긴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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