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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문화예술행정을 이끌어야 할 문광부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여성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양성평등 문화예술행정을 이끌어야 할 문광부가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여성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우먼타임스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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