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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1일 오전 당사에서 5.31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1일 오전 당사에서 5.31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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