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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길을 비켜라!' 댈러스의 노비츠키는 플레이오프 내내 발군의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창단 첫 결승진출을 이끌었다.

'길을 비켜라!' 댈러스의 노비츠키는 플레이오프 내내 발군의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창단 첫 결승진출을 이끌었다.

ⓒ댈러스 매버릭스20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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