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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오닐-웨이드의 원투펀치를 보유한 마이애미는, 제공권의 우위를 활용하여 댈러스의 빠른 속공과 야투 폭발을 봉쇄하는데 승부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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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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