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벌통을 위에 두고 나뭇잎으로 조심스레 빗질을 합니다. 신기하게도 벌들이 통속으로 잘 들어갑니다.
빈 벌통을 위에 두고 나뭇잎으로 조심스레 빗질을 합니다. 신기하게도 벌들이 통속으로 잘 들어갑니다.
ⓒ배만호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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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