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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마이애미의 심장으로 불리우는 알론조 모닝, 비록 이젠 주전은 아니지만 골밑을 장악하는 투혼만큼은 여전하다.

마이애미의 심장으로 불리우는 알론조 모닝, 비록 이젠 주전은 아니지만 골밑을 장악하는 투혼만큼은 여전하다.

ⓒ마이애미 히트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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