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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양동근에 비하여 극의 한 축을 맡아주어야할 존(김성수)의 카리스마나 엘리(윤지민)의 존재감이 모호하다는 것은 극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양동근에 비하여 극의 한 축을 맡아주어야할 존(김성수)의 카리스마나 엘리(윤지민)의 존재감이 모호하다는 것은 극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한맥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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