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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집회를 시작하기 앞서 순직한 두 조종사 김성대 소령과 이재욱 대위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집회를 시작하기 앞서 순직한 두 조종사 김성대 소령과 이재욱 대위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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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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