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옷을 챙겨입고 세석 산장을 떠나기 전. 아직 비 맞으며 가는 산행이 어떤지를 잘 모르는 천진한 모습들입니다.
비옷을 챙겨입고 세석 산장을 떠나기 전. 아직 비 맞으며 가는 산행이 어떤지를 잘 모르는 천진한 모습들입니다.
ⓒ정일관200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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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의 작은 대안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시집 <느티나무 그늘 아래로>(내일을 여는 책), <너를 놓치다>(푸른사상사)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