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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한국 토고전이 있던 13일 밤 거리응원 안전을 총괄한 김흥식 중부소방서 구조진압과장(지휘관)은 "그래도 큰 사고 없이 경기가 끝나 다행"이라며 "예전에 비하면 한국 사람들의 응원문화가 한층 성숙됐다"고 말했다.

한국 토고전이 있던 13일 밤 거리응원 안전을 총괄한 김흥식 중부소방서 구조진압과장(지휘관)은 "그래도 큰 사고 없이 경기가 끝나 다행"이라며 "예전에 비하면 한국 사람들의 응원문화가 한층 성숙됐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김연기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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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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