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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더 이상 불운은 없다.' 현주엽은 내년 시즌 최고의 팀동료들과 함께 LG의 명가재건을 이끌 사명이 주어졌다.

'더 이상 불운은 없다.' 현주엽은 내년 시즌 최고의 팀동료들과 함께 LG의 명가재건을 이끌 사명이 주어졌다.

ⓒ창원LG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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