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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그만좀 넣어라.' '한골만 더 넣고', 거친 수비와 부상도 웨이드(오른쪽)의 앞길을 막을 수는 없었다.

'그만좀 넣어라.' '한골만 더 넣고', 거친 수비와 부상도 웨이드(오른쪽)의 앞길을 막을 수는 없었다.

ⓒ마이애미 히트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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