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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목 (seaoflee)

모 청바지 CF를 연상시키는 '벽뜷기 추격전', <벡터맨>을 연상시키는 클라이맥스의 허무함에서 유일하게 웃겼던 순간이다.

모 청바지 CF를 연상시키는 '벽뜷기 추격전', <벡터맨>을 연상시키는 클라이맥스의 허무함에서 유일하게 웃겼던 순간이다.

ⓒ20세기 폭스사200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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