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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구성진 선창으로 발갱이들소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백남진옹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구성진 선창으로 발갱이들소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백남진옹

ⓒ구미시청 제공 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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