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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ket)

치열한 전쟁을 거치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지나온 병사들 개개인은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로 돌아오는 것은 아닐지. 전쟁고아를 돌보는 미군 장교나 살아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것을 기뻐하며 북녘 아가씨와 정담을 나누는 중군 지원군 병사처럼 말이다.

치열한 전쟁을 거치며 삶과 죽음의 경계를 지나온 병사들 개개인은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로 돌아오는 것은 아닐지. 전쟁고아를 돌보는 미군 장교나 살아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 것을 기뻐하며 북녘 아가씨와 정담을 나누는 중군 지원군 병사처럼 말이다.

ⓒ눈빛출판사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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