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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eol)

이날 집회에서는 115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고속철도 승무원들의 가족 27명도 참가해 함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서는 115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고속철도 승무원들의 가족 27명도 참가해 함께 구호를 외쳤다.

ⓒ석희열200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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