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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jumi)

봄을 맞아 활짝 핀 찔레꽃. 올 5월말 촬영. 우리가 보통 보게 되는 찔레꽃은 거의 흰색이다. "찔레꽃 붉게 피는~"이 아니라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인 셈이다.

봄을 맞아 활짝 핀 찔레꽃. 올 5월말 촬영. 우리가 보통 보게 되는 찔레꽃은 거의 흰색이다. "찔레꽃 붉게 피는~"이 아니라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인 셈이다.

ⓒ박정민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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