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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jumi)

노을 지는 양재천의 돌다리 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시민들 입에 곧잘 오르내리는 청계천 돌다리도 실은 양재천이 선배다.

노을 지는 양재천의 돌다리 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시민들 입에 곧잘 오르내리는 청계천 돌다리도 실은 양재천이 선배다.

ⓒ박정민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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