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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jookchang)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뿌리째 뽑혀버린 가로수.

태풍 에위니아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뿌리째 뽑혀버린 가로수.

ⓒ김보성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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