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시흥동의 동일여고 앞. 지난달 28일 학교에서 파면조치를 받은 조연희(42), 박승진(48), 음영소(48)씨의 복귀를 원하는 200여 명의 전교조 교사들과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시흥동의 동일여고 앞. 지난달 28일 학교에서 파면조치를 받은 조연희(42), 박승진(48), 음영소(48)씨의 복귀를 원하는 200여 명의 전교조 교사들과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나영준2006.07.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김병기 대필) 한성여자중학교 교장입니다. 한겨레신문에 '시조'를 연재하기도 했답니다. 이 분은 최근 서승목 교장선생님의 사망 사건과 관련 교장단이 서울시청 앞에서 시위를 열려고 하자 이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진 교장으로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기자회원으로 등록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 관련 글을 계속 싣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