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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 (youdh0920)

한미FTA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가 1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광화문 일민미술관 옥상을 기습적으로 점거, '비정규직 철폐'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술관 외벽 둘레에 에어매트를 깔아놓고 있다.

한미FTA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가 12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광화문 일민미술관 옥상을 기습적으로 점거, '비정규직 철폐'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술관 외벽 둘레에 에어매트를 깔아놓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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