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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wieimmer98)

한 할머니가 아들에게 음식을 전하지 못 하게 되자 정문 바리케이드에 앉아 경찰의 조치에 항의하고 있다.

한 할머니가 아들에게 음식을 전하지 못 하게 되자 정문 바리케이드에 앉아 경찰의 조치에 항의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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