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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mzandi)

찍게를 던진 감독관이 별 일 없다는 듯이 조사에 임하고 있다. 이후에도 이 감독관은 사과 한마디 없었다.

찍게를 던진 감독관이 별 일 없다는 듯이 조사에 임하고 있다. 이후에도 이 감독관은 사과 한마디 없었다.

ⓒ김장회200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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