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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ong)

양털 깎는 창고 안으로 막 들어와 차례를 기다리는(?) 양들. 자꾸 밖을 바라보지만 환한 빛 밖에 없다.

양털 깎는 창고 안으로 막 들어와 차례를 기다리는(?) 양들. 자꾸 밖을 바라보지만 환한 빛 밖에 없다.

ⓒ김하영200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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