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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 (msiu)

신발을 벗어 계곡에 발을 담그면 그 시원함에 어느새 머리까지 닿는다.

신발을 벗어 계곡에 발을 담그면 그 시원함에 어느새 머리까지 닿는다.

ⓒ최병윤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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