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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준 (nsdream)

지금은 화보 촬영 중. 왼쪽부터 안병근 감독, 이원희 선수, 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김재범 선수.

지금은 화보 촬영 중. 왼쪽부터 안병근 감독, 이원희 선수, 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김재범 선수.

ⓒ나영준200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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