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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ecocinema)

영화 ‘괴물’에서 괴물의 은신처로 설정된 원효대교 북단, 영화에서는 하수도로 표현되고 있지만 이곳은 예전 넝쿨풀이 많아 ‘넝쿨내’라는 어여뿐 이름으로 불렸으며 지금도 하천법상 서울시의 35개 하천 중 한 곳으로 등록되어 있는 만초천(蔓草川)이다.

영화 ‘괴물’에서 괴물의 은신처로 설정된 원효대교 북단, 영화에서는 하수도로 표현되고 있지만 이곳은 예전 넝쿨풀이 많아 ‘넝쿨내’라는 어여뿐 이름으로 불렸으며 지금도 하천법상 서울시의 35개 하천 중 한 곳으로 등록되어 있는 만초천(蔓草川)이다.

ⓒ이철재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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