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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jajumb)

지난 6월 광주에서 열린 6.15민족통일대축전에 황선씨는 둘째 딸 겨레와 함께 왔다. 윤기진씨는 겨레가 10개월이 되도록 서너번밖에 딸을 만나지 못했단다

지난 6월 광주에서 열린 6.15민족통일대축전에 황선씨는 둘째 딸 겨레와 함께 왔다. 윤기진씨는 겨레가 10개월이 되도록 서너번밖에 딸을 만나지 못했단다

ⓒ박준영200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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