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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iwool)

후반 종료 5분을 남기고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호남대 골키퍼 김민식이 골대를 비우고 인천 진영에서 공격에 가담하고 있다

후반 종료 5분을 남기고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호남대 골키퍼 김민식이 골대를 비우고 인천 진영에서 공격에 가담하고 있다

ⓒ남궁경상200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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