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 시작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이뤄진 인공기 화형식에 대해 경찰이 소화기를 뿌리며 불을 끄려하자,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을 붙잡으며 제압하고 있다.
행진 시작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이뤄진 인공기 화형식에 대해 경찰이 소화기를 뿌리며 불을 끄려하자,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을 붙잡으며 제압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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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