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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식 인턴기자(왼쪽)과 이지영 인턴기자가 동성애자 지수 현수씨와 영화 <다세포소녀>를 본 뒤 좌담회를 열고 있다.

선대식 인턴기자(왼쪽)과 이지영 인턴기자가 동성애자 지수 현수씨와 영화 <다세포소녀>를 본 뒤 좌담회를 열고 있다.

ⓒ오마이뉴스 최훈길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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