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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jumi)

시사회 참석자들의 감상평이 전시된 로비. 우리 아이들이 지금과 같은 모양의 지구본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까. 앨 고어는 후손들이 "우리의 선조는 왜 그렇게도 어리석었던지" 한탄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시사회 참석자들의 감상평이 전시된 로비. 우리 아이들이 지금과 같은 모양의 지구본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까. 앨 고어는 후손들이 "우리의 선조는 왜 그렇게도 어리석었던지" 한탄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박정민200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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