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 활동을 벌이는 민간기구인 한국 제이티에스(JTS)는 지난 3일 오전 북한 평안남도 양덕군 지역 수해민을 돕기위해 모은 밀가루 100톤, 의류 15,000여점, 라면 37,500개을 인천항에서 배에 실어 보냈다. 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에 이어 공식적으로 북한에 수해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 활동을 벌이는 민간기구인 한국 제이티에스(JTS)는 지난 3일 오전 북한 평안남도 양덕군 지역 수해민을 돕기위해 모은 밀가루 100톤, 의류 15,000여점, 라면 37,500개을 인천항에서 배에 실어 보냈다. 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에 이어 공식적으로 북한에 수해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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