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옹선사(1320~1376)의 승탑은 범종의 소리처럼 선사의 말씀이 울려퍼지기를 염원하여 석종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오늘날 사원 근처 숲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승탑에 영향을 주었다. 왼쪽의 승탑 비문은 고려말 유학자였던 이색이 지었다.
나옹선사(1320~1376)의 승탑은 범종의 소리처럼 선사의 말씀이 울려퍼지기를 염원하여 석종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이후 오늘날 사원 근처 숲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승탑에 영향을 주었다. 왼쪽의 승탑 비문은 고려말 유학자였던 이색이 지었다.
ⓒ최장문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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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세월속에서 문화의 무늬가 되고, 내 주변 어딘가에 저만치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보면 예쁘고 아름답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