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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용 (jhy2001)

볍씨를 깐 다음에 하얀 쌀을 먹는 거라며 겉을 까보라고 하자, 조그만 손으로 열심히 까려고 합니다. 제가 까서 먹여주니 꽤 여물어 단단한 것이 오도독 소리가 납니다. 맛있다고 하기에 몇 알 더 먹였습니다.

볍씨를 깐 다음에 하얀 쌀을 먹는 거라며 겉을 까보라고 하자, 조그만 손으로 열심히 까려고 합니다. 제가 까서 먹여주니 꽤 여물어 단단한 것이 오도독 소리가 납니다. 맛있다고 하기에 몇 알 더 먹였습니다.

ⓒ장희용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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