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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jumi)

태종의 헌릉 앞을 지키고 서있는 무인석. 아직도 서슬이 시퍼렇다.

태종의 헌릉 앞을 지키고 서있는 무인석. 아직도 서슬이 시퍼렇다.

ⓒ박정민20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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