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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eol)

보건의료 노사는 23일 오후 2시부터 파업 전 타결을 위해 마라톤 교섭을 벌였으나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보건의료 노사는 23일 오후 2시부터 파업 전 타결을 위해 마라톤 교섭을 벌였으나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석희열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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