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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gauzari)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은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주한미군은 거의 2차대전 수준의 사단이어서 반드시 재배치 해야하고 그 핵심은 유연성이었다"고 말했다.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은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주한미군은 거의 2차대전 수준의 사단이어서 반드시 재배치 해야하고 그 핵심은 유연성이었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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