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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규 (gamguk)

홍류폭포, 50m가 넘어 보이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가슴을 씻어주었다.

홍류폭포, 50m가 넘어 보이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가슴을 씻어주었다.

ⓒ서종규200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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