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2월 교도소에서 출감한 지학순 주교와 김지하씨가 환영인파와 함께 원동성당으로 향하고 있다.
1975년 2월 교도소에서 출감한 지학순 주교와 김지하씨가 환영인파와 함께 원동성당으로 향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 사진20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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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세월속에서 문화의 무늬가 되고, 내 주변 어딘가에 저만치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보면 예쁘고 아름답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