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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희 (mmbd02)

기념 촬영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어쩌면 떠나는 자들의 마지막 추억의 장소가 될지도 모르는 곳이다.

기념 촬영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어쩌면 떠나는 자들의 마지막 추억의 장소가 될지도 모르는 곳이다.

ⓒ문병희20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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