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에 97년부터 들어서기 시작한 공단으로 인하여 대를 이어 살아온 고향땅을 떠나야 할 운명에 농인 이동영(53) 농민입니다.
경남 고성군에 97년부터 들어서기 시작한 공단으로 인하여 대를 이어 살아온 고향땅을 떠나야 할 운명에 농인 이동영(53) 농민입니다.
ⓒ배만호200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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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