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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친구)

포스코 본사 앞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한 노조원이 축문을 읽는 동안 노조원들이 '읍'을 하고 있다.

포스코 본사 앞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한 노조원이 축문을 읽는 동안 노조원들이 '읍'을 하고 있다.

ⓒ추연만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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