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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중모 (mojungy)

6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 대만과의 경기에서 전반 종료직전 한국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킨 정조국 선수를 동료들이 축하해주고 있다.

6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 대만과의 경기에서 전반 종료직전 한국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시킨 정조국 선수를 동료들이 축하해주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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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넓게 보고 싶어 시민기자 활동 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여행 책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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