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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여야 의원 23명을 대표해 임종인 열린우리당 의원과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FTA 협상이 국회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7일 오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여야 의원 23명을 대표해 임종인 열린우리당 의원과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FTA 협상이 국회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7일 오전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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