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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일각에선 김근태-손학규 연대설도 나온다. 둘은 동기동창인데다 민주화 운동 경험을 함께 했고, 또 최근엔 김 의장이 오른쪽으로 한 단계 이동해 '중도' 노선으로 이념적 지향도 비슷해졌다.

일각에선 김근태-손학규 연대설도 나온다. 둘은 동기동창인데다 민주화 운동 경험을 함께 했고, 또 최근엔 김 의장이 오른쪽으로 한 단계 이동해 '중도' 노선으로 이념적 지향도 비슷해졌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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