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곳곳에서 벌초를 하고 있더군요. 벌초 하셨습니까? 이건 고향마을 어귀에서 누군가가 차를 세워두고 예초기로 풀을 제거하고 있었으니 오죽 제 몸이 달았을까요?
요즘 곳곳에서 벌초를 하고 있더군요. 벌초 하셨습니까? 이건 고향마을 어귀에서 누군가가 차를 세워두고 예초기로 풀을 제거하고 있었으니 오죽 제 몸이 달았을까요?
ⓒ시골아이 김규환200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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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