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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강남대 이찬수 교수. 이 교수는 불상에 절했다는 이유로 재임용에서 탈락했다.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강남대 이찬수 교수. 이 교수는 불상에 절했다는 이유로 재임용에서 탈락했다.

ⓒ안윤학 기자200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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